2004년 6월 5일
Posted 2007/03/06 14:41, Filed under: 두 손에 담다
조금만 더 별이 많았으면 좋겠다. 조금만 더 숙제가 적었으면 좋겠다.
조금만 더 키가 컸으면 좋겠다. 조금만 더 영혼이 깊었으면 좋겠다.
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껀 꼭 그랬으면 좋겠다.
스스로 빛날 수 있고, 겨우 숙제 따위로 지치지 않으며,
키가 작아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.. 영혼만은 깊었으면 좋겠다.
*사진 : 2005년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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